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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갈의 추억

5점 이희기 2017-07-06 19:26:16 추천: 추천 조회수: 3401

선친은 벤댕이철에 과로로 쓰러지셨었다.병원에계시다가 요양이 필요하시다 하여.강화 석모도보문사 아래.혼자사시던 노파집에 방을구해 요양하셨다.귀가안들리던 할머니는 허리가 거의 기억자로 휘셨는데도.철마다나는 생선회.구이등과함께 작은상에 젖갈을 놓으셨다.선친과 나는 고향이 김포이기에 늘 젖갈을가까이하며 살아왔다.선친이 좋아하시던 젖갈중 명란젖은 모친께서 동태를짝으로구해 만들정도로 귀한 보양식이였다.뮈든좋다고 과하면 안좋겠지만,방약합편에도,명태알은 꾸준히 먹으면 속을보한다고 되어있다.하기야 한젓가락에도 수백마리를 먹는샘이니~~그래서 다른젖갈보다 비싼감도 있지만.과정상 비싸다고도할수없는 멍란젖갈.속이 않좋아고생하는 사람에겐 적당히 잘만 챙겨먹으면오래도록 건강한 몸을 간직하리라~보양식이라고 말하고싶다.선친은 병원에서 6개월이 힘들다고했지만 석모도 보문사 마을서 1년반만에 돌아오셔 한참을 더오래사셨다.어머님께서 담궈주시던 맛난젖갈을 드시면서,어머님손맛이 겯들인 맛난 젖갈에 무더운여름 힘차게살아보자.사장님 잘먹겠습니다.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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